순천 연주
프로그램
12월 4일~5일까지 2일간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국립합창단과 순천시립합창단, 안양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합동 연주로 진행됩니다. 12월 4일 첫째 날 1부는 우리나라 합창음악발전에 중추적 역할과 전문 합창단의 효시인 국립합창단의 공연으로 C. Debussy의 French Contemporary Chorus(Trois chansons)와 Female&Mixed Chorus(나는 예뻐, 목련꽃, 살짜기 옵서예, 해는 뜨고 해는 지고) 곡으로 그들만의 특색과 해석법으로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한다. 12월 둘째 날은 순천시립합창단과 국립합창단의 합동 공연으로 G. Puccini의 Messa 야 Gloria를 감동의 하모니로 펼쳐 보인다.